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평택국제중앙시장을 다녀왔어요.
송탄역에서 7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보인답니다.
차로 갈 경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돼요.
평택국제시장 바로 옆에 있어요.
송탄하면 햄버거, 케밥 등
유명한 것이 많은데요.
영원한 국민간식,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떡볶이♡를 먹고왔어요.
원래는 떡볶이 먹고 스타케밥집가서
양고기케밥도 냠냠 >.<
이게 저의 코스인데
오늘은 왠즤~~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스타케밥집은
다음 포스트에 올릴게요.
엄청 맛나요. ~~
자!~ 이제 떡볶이집이 어디냐면요.
바로 태화 분식 이랍니다. ^^
많이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국제시장 입구에서
바로 보여요.
( 평택국제중앙시장 입구에서 바로 우측에 위치_페이지 맨 아래 지도 첨부 )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었어요.
평소에는 자리가 가득가득 차있어요.
유명한 맛집이거든요.
오늘은 인기 만점인
쫄떡볶이와 쫄면, 김밥 1줄
이렇게 3개를 시켰어요.
( 총 12,500원 지출 )
떡볶이의 종류가 넘넘 많아서
늘 고민이었는데!
오늘은 요요요요~~~쫄떡뽁이로 선택~~!!!
Good choice !!
어묵탕도 맛나는데
다 먹으면 배터질까바 ..
아쉽지만 pass!!!
'다음엔 꼭 어묵탕을 먹고말꺼야'
가격표를 찍는다는 게..
늘 주문서를 찍게 되네요..
이게 편하니까~~ ㅎㅎ
잠시 후~~
쫄면가득한 떡볶이 대령이요~~
비쥬얼보이시나용~~???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럽쥬~~♡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리류보다
쫄면 사리가 맛있더라구요.
아~~달달하고 매콤하고 쫀득한
그 맛이 입에 칭칭 감겼어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쫄떡볶이 추천드려요. ^^
강추강추!
너무너무 맛있게 남김없이
먹고 배부른 발걸음으로
2차 케밥집을 가려고 나섰는데!
쫄면이 배속에서 팅팅 뿔어났는지
더 이상은 ....
OTL
아~~나의 케밥이여!
다음에 먹어줄게~~
곧 다시 온다는 약속을 남긴 채,
유유히 그곳을 떠났습니다.
I will be back !
ㅎㅎㅎㅎ
송탄 가시면 꼭 한번
떡볶이와 케밥,
햄버거등 드셔보세요.
곳곳에 숨겨진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아 참!!
음식점이든 어디에서든
'사회적 거리두기'
항상 잊지 마세요.
굳이 좋은창가자리 앉겠다고
사람이 있는 옆 테이블에 바로 앉기보다는
편안하게 한 테이블 정도 떨어져서 앉으면
편안하고 좋아요. ^^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이만 오늘 포스팅을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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