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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코로나 19 days-3 (코로나 일상) 벌써 코로나 3개월째.. 잠시 일을 내려놓고 휴식중이다.코로나가 언제끝날지와 함께 심심한 나날들이 생각을 "what" 의문으로 좁혀온다. 뭐를 해야하지? 뭐를 준비해야하지?뭐가 남을까??뭐가 중요하지?뭐를 하면서 이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지? 머리속에 빙글빙글 도는 앞날에 대한 걱정들이 의문으로 자리잡는다.불안한 마음이 많들어내는 수많은 걱정들인가부다.못살정도로 힘든건 아닌데... 견뎌내고자하면 충분히 견딜수 있는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불안을 떨쳐낼 수는 없는가보다. 생각은 많은 수록 행동이 작아지니까~! 이쯤에서 Stop!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면,오늘하루 신나게 놀아보는 것도 괜찮은 하루가 될듯..노는것도 남는것이니께! ㅎㅎㅎ 마스크를 장착하고 !! 엄마와 조카와 함께 문밖을 나왔다.앗!!! 장미다!!!!.. 2020. 5. 23.
코로나 19 days-1 (66번 확진자 소식을 듣고..) 친구가 아침에 카카O톡으로 다소 과격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아~~ XX 같아!!" “왜 그래! 무슨 일이야?" 물었다. 뉴스도 안 보냐며 “또 늘었잖아! 코로나 젠장” 급하게 뉴스를 살펴봤다. 참담했다. 이제 코로나가 안정권인 줄 알았는데.. 이태원클럽이라니...!! 확진자만 며칠 새 50명 육박.. 70%는 연락이 안 된단다. 이태원클럽을 꼭 이때 가야 했을까... 아프면 가만히 있지 왜 저렇게까지 다녀야 했을까.. 동선을 보니 여러 군데를 다닌 걸로 나와있었다. 과연 증상이 없었을까.. ?? 의심이 든다.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 가지 못하는 조카를 집에서 봐주고 있다. 그런데 개학이 더 늦어지면 어린 조카를 봐 줄 사람이 없다. 언니 오빠도 지금 이 시국에 아이 봐줄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서 교대로 ..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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