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 해물, 생선구이 전문점 "해도락" 리뷰~ 연어와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이 입안가득한 맛..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
 
오늘은 오랜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판교로 왔어요.

" 해도락 "

판교역 부근에 있는

해물, 생선요리 전문점이에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해도락_판교테크노밸리본점>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14:30~17:30 브레이크 타임

점심을 먹기 위해

오전 11:30 경에 갔는데도..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예약좌석 외 빈자리가 없었다는...

 

다행히도 친구가 이틀 전에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완전 쎈스쟁이네요. ^^

예약 안 했으면

자리가 없을 뻔했어요.

꼭 예약을 해야 할 듯하네요.

 

아마도 근처에 회사들이 많아서

점심시간마다 전쟁인가 봅니다.

정말 대단한 판교입니다.

점심시간에 판교는

정말 사람 많더라고요..

음식이 나오는데

다소 시간이 좀 걸렸어요.

아마 빈자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아서 일 것 같아요.

 

밑반찬이 6가지 정도 나와요.

깍두기, 우엉볶음, 곰피, 미역무침 등

밑반찬이 하나같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간이 참 잘 됐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우엉볶음 맛있었어요.

달짝지근해서 참 좋았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살짝 고급지면서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괜찮았어요..

So good!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가게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카메라를 들고 찍어대면

식사하실 때 불편하실 것 같아..

식당내부 샷은 오늘은

Skip 했어요..

식사예절 있는

Friendly-m입니다. ^^

사진은 없어도 식당내부는

너무 괜찮다는 점~~ㅋㅋ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연어덮밥

저는 연어덮밥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6,000원.

같이 간 친구는 회덮밥을 시켰는데.

사진은 못 찍었어요..

서로 먹느라.. 사진 몇 장 못 건졌다는

어쨌든 회덮밥도 16,000원.

 

총 32,000원 결제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연어덮밥에는...

연어, 아보카도, 양파,

날치알, 계란프라이, 새싹채소, 김

등이 올라가 있었어요.

 

아보카도 정말 먹음직스럽죠.

연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색상도 참 잘 울리죠.

연두색과 주황색..

 

그리고 김이 정말 고소했어요..

마치 갓 짠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구운 기름을 바로 바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제 느낌일 뿐입니다.

Just feeling!

김에서 고소한 기름이 맛이

많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계란프라이는..

흰자는 끝부분이 노르스름할

정도로 타지 않게 바싹 구웠졌고요.

노른자는 톡 건드리면 좌르르~~

흐를 정도로 살짝만 익힌

반숙이었어요..

 

별도로 작은 그릇에 간장이 나와요.

노란 겨자가 섞인 간장이었어요.

간장을 넣고 쓱싹쓱싹~

비벼서 먹으면 돼요.

숟가락으로 2~3숟가락 정도

떠서 비볐어요.

 

숟가락으로 비비면

아보카도가 잘게 부서져요.

연어와 부드럽게 매칭되는

아보카도의 맛도 너무 좋았어요.

연어와 아보카도가

입안에서 뛰어놉니다.

 

연어덮밥의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최근에 먹은 덮밥 중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연어가 참 고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비린맛 전혀 없었고요..

작은 사각으로 잘려서 씹기에도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아보카도가 연어의 맛을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어요.

아보카도와 연어!

베프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새싹채소나 양파 등의

야채들이 있어서 더 싱싱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짠맛 전혀 없고..

고소함으로 가득했던 것 같아요.

 

오늘 먹은 연어덮밥!

대만족스러웠어요.

 

한 그릇을 게눈 감추듯

싹쓸이해버렸답니다..

 

판교맛집! 해도락 연어덮밥!

적극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친구가 먹은 회덮밥도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회덮밥보다 연어덮밥의 양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아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 글쓴이의 재방문의사 : 100%↑ ♡」

왜냐고요???

이미.. 제 친구는 여러 번 왔답니다.

그리고 저도 물론..

다음에 판교 오면

재방문할 것 같아요.

물론 예약은 필수겠죠!

오늘 먹은 연어덮밥..

다음에도 놓이지 않을 거예요~

---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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