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맛집) 도야 족발 "누가 내입에 불을 질럿는가~"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아주대 근처에서
족발을 먹었어요.
바로~
" 도야족발 "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 도야족발_아주대점 >>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로4번길 16

Tel : 031-214-9600

영업시간 : 매일 14:00~02:00

 

기본세팅되는 반찬으로는

백김치, 무채, 깻잎절임, 상추, 쌈장,

마늘, 새우젓갈, 콩나물김칫국

등이 나와요.

 

밑반찬들이 다 괜찮았었는데요.

그중에서 콩나물 김칫국!

요거 정말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족발님이 등장하셨습니다.

반반족발(소)을 시켰는데

보쌈과 불족발이 반반씩 나왔어요.

보쌈에 비해 불족발이 살짝

양이 많아 보이네요.

깨가 솔솔솔 뿌려져 있는 게

너무 먹음직스럽죠~

불족발 처음 한입 먹었을 때는

많이 맵지 않고 불맛이 나서 

참 좋았어요.. 

불맛~ 너무 좋잖아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 근데.. 몇 개를 먹고 나서

매운 느낌이 확~~!!!

올라오는 거예요..

입에서 불이 난 것처럼!!

불이 안 꺼지더라고요..

슬슬 올라오는 매운맛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냥 족발(보쌈)도 맛이 괜찮았어요.

불족발이 매울 때는

그냥 족발을 먹으면 돼서 

반반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렇게 상추에 무채 몇 개와

쌈장, 마늘, 새우젓갈을 넣고

쌈을 싸서 먹으면~

너무 맛나더라고요~

계란찜도 하나 시켰어요~

요거 안 시켰으면 클날뻔했어요.

ㅎㅎㅎ

불족발 먹다가...

입에서 불날뻔했거든요.ㅎㅎ

천천히 올라오는 매운맛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불족발은 fire~

계란찜은 water~

ㅋㅋㅋㅋ

계란찜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해물파전도 하나시켰어요.

함께 나온 간장이 살짝 달콤해서

파전을 찍어먹으니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먹어본 반반족발

(불족발/그냥족발)

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불족발은 천천히 올라오는

매운맛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

불족발 드시면 많이 힘드실 거예요..

 

불족발 맵고 불맛 나고~!

스트레스 풀기에는 딱이었어요.

그냥 족발도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요.

계란찜에 해물파전까지 다

너무 맛나게 잘 먹고 왔어요.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70%♡

왜냐고요????

매운 게 당길 때! 먹으러 갈 거예요.

요즘 스트레스받는 일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어디든 직장에는 늘

"돌+아이" 가 있죠..

직딩 화이팅!!

ㅎㅎㅎㅎ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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