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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리뷰 함 ♡

내 생애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가장 컷던 날... 새우버거 리뷰~

by Friendly M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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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거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1인... Friendly-m😊..
오늘도 가벼운 점심 한 끼를
때우기 위해 서성이던 중
오케이캐시백 어플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새우버거세트
쿠폰이 있길래 다운로드해서
롯데리아로 향함..

[ 롯데리아 할인 Tip ]
☆ 새우버거 세트 32% 할인
( 6,600원 → 4,500원 )
- 오케이 캐시백 어플에서 다운 가능.
- 새우버거 세트 외
다른 버거들도 있음.
- 10.01~10.31일까지
- 1인당 월 최대 3회까지
발급 및 사용 가능.
- 일부 매장 사용 제한.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의 오래된 기본 버거 중에
하나로 크기가 큰 편이 아니다.
살짝 콤팩트한 사이즈.

학생 때부터 오랜 시간 먹어왔지만
사이즈는 항상 내겐 작았다..
내겐 아담 사이즈..
그래도 늘 꿀맛 같았던 새우버거..
새우 너무 좋아~
새우는 튀김도 맛나고~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아니면
맥도널드의 슈슈 버거를 먹곤 했다.
슈슈 버거도 새우버거의 일종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소스가 좀 다르다.
롯데리아 새우버거에 비해 살짝
소스가 매콤 달콤하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했다.
주문할 때는 쿠폰 사용으로
주문을 해야 한다.
다운로드한 쿠폰을 바코드 리더기
에 살짝 대주면 된다.

주문을 하고 제품을 받아왔다.
콜라 대신 사이다를 주문했다.
어디서 봤는데..
햄버거랑 콜라가 건강에 진짜
안 좋은 조합이라고 된 걸 본 게
기억이 났다.
근데.. 사이다라고
괜찮을지는 모르겠다..
콜라나 사이다나
그놈이 그놈일 듯.ㅋㅋ

아.. 글쎄..
새우버거 이 녀석..
평소와 다른 느낌..
뭔가 모르게 크고 빵빵하다..
내손의 높이를 넘겼다.
평소와 다른 높이와
빠방함이 느껴졌다.

분명 새우버거라고
포장지에 쓰여있다.
내가 20년을 먹어왔지만..
그렇게 빵빵한 경우는 처음인 듯..
" 난 오늘 계 탔다.! ㅋㅋㅋㅋ"

빵도 크고 새우 패티도 두툼하고
심지어 양상추까지 빠방 하게
들어가 있었다.
이것이 과연 내가 먹던
작고 조촐하던 그 새우버거인가....

수제버거의 느낌이 날정도로
즉석에서 바로 만든 햄버거 같았다.

빵도 오래된 것 같지 않고,
패티도 두툼하니 갓 튀긴듯한
바삭함이 느껴졌고
양상추는 싱싱했다..

조금 더럽지만 ㅋㅋ
중간에 먹다가 찍어봤다..
정말 크다..
양상추가 살아있는 듯하다.
다 먹었을 때는 정말 배가 불렀다.

감자튀김은 늘 항상
맛나게 먹어주고 있다.
가끔 치즈스틱으로
바꿔먹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감튀는 여전히 맛난다.

오늘 같은 날은 새우버거
2개를 먹어야 하는데..
차마 버거 2개는 무리라..
아쉽지만 빠방한 새우버거 먹은 걸로
만족하고 일어났다.

오늘 아르바이트하신 분께
감사인사라도 드리고 싶다.
"알바 리스펙 !!"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마다 오늘처럼 새우버거가
토실토실했으면 좋겠다.!
그럼 버거킹 안 갈 수도 있다.
"버거킹 sOrry~"

다음에도 새우버거가 크고
빵빵하길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친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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