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음료) 폴바셋 바리스타 돌체라떼! 리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

오늘은 편의점(GS25)에서
폴 바셋 "바리스타 돌체라떼"
(DOLCE LATTE)를
구매해서 마셔보았어요.

돌체라떼는 라떼에
연유를 넣은 음료랍니다.

가격 개당 2,700원(330ml)
편의점 음료치고는 가격이
조금 높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gogo ~ !!
🚕🚗🚓

돌체라떼하면 별다방이
생각이 나는데요.
별다방 돌체라떼 정말 유명하죠.
일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폴 바셋의 돌체라떼는 어떨지
궁금해져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른 브랜드의 커피음료와는
다르게 종이팩에 담겨있어요.
보통은 플라스틱 용기에
많이 담겨있는데...
이 제품은 우유처럼 멸균팩에
담겨있네요.

그래서일까요..?? 제품 옆면에
「 본 제품을 구매하시면 전 세계의
삼림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네요.

영양정보 확인하고 가실게요.
총 내용량 330ml (265kcal)
나트륨 220mg 11%
탄수화물 37g 11%
당류 33g 33%
지방 9g 17%
트랜스지방 0.3g
포화지방 6g 40%
콜레스테롤 30mg 10%
단백질 9g 16%

( 영양정보: 제품 겉면 표기내용 )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와
달콤한 연유의 부드러운 만남
SPECIALTY COFFEE + MILK
이라고 적혀있네요.

컵에 얼음을 반 정도 채우고
돌체 라테를 담았어요.

어때요??
한잔 땡기시나요??
ㅎㅎㅎㅎ

한 모금 마셨어요..
시원하네요~~
더위가 잠시나마 날아가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고소한 라떼의 맛도 느껴지고요.
표기된 영양정보에는 당이 33g
포함되었다고 되어있는데
많이 달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33g이면 적지 않은 양인데요..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참 좋네요.
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금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어요.

별다방의 돌체라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저는 시원하게 마시려고
얼음을 넣고 마셨는데요.
얼음을 넣지 않고 마시는 게
조금 더 진하게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아니면 얼음을 조금만 넣어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연하게 드시는 게 좋으시면
저처럼 얼음을 많이
넣으시면 되고요.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40%
왜냐고요??
맛있긴 한데..
편의점 음료는 뭐니 뭐니 해도
1+1 혹은 2+1 행사를 해야
구매하게 된다는...ㅋㅋㅋ
글쓴이는 짠순이.ㅋㅋㅋ
행사하면 사 먹을 거예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주세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만큼은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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