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에이스와 체다치즈의 만남 (에이스치즈샌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에이스를 가지고

"에이스치즈샌드"를

만들어보았어요.

 

에이스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과자인데요.

에이스와 체다치즈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때

종종 해 먹던 방법인데요.

아주 간단해요.

 

에이스와 에이스 사이에

체다치즈만 끼어넣으면 돼요.

너무너무 쉽죠~

 

에이스의 부드러움과

치즈의 짭조름함이 잘 어우러져

참~맛도 참 좋아요.

 

저는 에이스를 커피에도 찍어먹지만

요렇게 치즈와도 함께 먹는답니다.

 

준비물은 딱 2개!!

에이스와 체다치즈!!

 

 

<< 만드는 방법 >>

 

체다치즈 1장을 4등분으로 자른 뒤,

에이스 1개를 뒤집어 놓고

그 위에 체다치즈 1/4개 올리고

에이스 1개로 덮어주기. 

- 끝!-

 

 

바삭한 에이스 크래커 사이에

체다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체다치즈의 쫀득한 식감이

더 잘 느껴져요.

 

그리고 에이스와 체다치즈가

간이 적절하게 잘 맞더라고요.

 

단맛은 전혀 없지만,

체다치즈의 짭조름한 맛과

크래커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잘 혼합되어서

오묘하게 계속 끌리는 맛이랄까요..

 

단, 먹기 전에 바로 만드셔야 돼요.

미리 만들어놓으면

에이스가 눅눅해져요.

 

일전에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먹으려고 미리 만들어서 가져갔다가

눅눅한 빵을 먹게 되었답니다..ㅋㅋ

에이스는 금방 눅눅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에이스 크래커가 겉면에

기름이 있어서 손에 잘 묻어요.

티슈 1장 필수!!

 

커피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에이스지만, 체다치즈와도

너무너무 잘 맞는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렇게도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저는 이거 너무 좋아해서

종종 자주자주~

해서 먹는 답니다..

 

간식으로 출출할 때

먹으면 참 좋아요.

치즈도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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