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편의점에 경주빵을 갖다 놓았는가~!! GS25 경주빵 리뷰!!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우연히 들린 편의점(gs25)
에서 "경주빵" 을 보았어요...
!(⊙⊙)!
순간적으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여기는 경주가 아닌데 말이죠..

빵순이인 제가 그냥
지나칠 수 없겠더라고요!!

경주가 아닌 GS25 편의점에서
경주빵을 집어왔답니다.

가격은 2,000원(2개입)
1개당 약 1,000원이 되겠네요.
4월 말에 샀으니까,
유통기한은 대략 한 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영양정보 확인하고 가실게요.
총 내용량 64g( 32gX2개 )
/ 1개(32g) 당 95kcal

1개(32g) 당
나트륨 50g 3%
탄수화물 20g 6%
당류 6g 6%
지방 0.7g 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15mg 5%
단백질 2g 4%

( 영양정보 : 제품 표기된 내용 )

 

요렇게 2개가 들어가 있고요,

 

모양이나 문양 그리고 크기가
정말 경주빵과 똑같아요.
색깔도 참 비슷하죠..

 

손에 쏙 들어와요.

 

옆모양은 요렇게 살짝
두께감이 있고요,
노르스름한 색깔이
참 먹음직스럽네요.

 

아래 모양은 그냥 평평해요.

 

 

반을 잘라보았어요.
팥앙금이 가득 차 있었어요.
빈틈없이 꽉꽉 메어져 있었어요.

 

편의점(GS25) 경주빵의 맛은...

아주 많이 달진 않아요..
기분 좋을 정도로 달콤해요.
요정도의 당도가 참 좋더라고요.
평소에 앙금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게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단점이라 하면..
그리고 조금 아쉽게도
살짝 퍽퍽한감이 있어요.
저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아마 편의점에 유통을 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빵이다 보니
현지에서 구매해서 하루 이틀
안에 먹는 빵만큼 촉촉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통기한도 한 달 이상씩 되는
유통 빵이다 보니
실제 경주에서 판매하는
빵보다는 살짝 퍽퍽한
감이 느껴졌네요.
그래도 당도가 딱 적당해서
맛은 좋아요.. ^^

경주빵은 현지에서 사먹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인 것 같아요.
편의점용도 가끔 하나씩
먹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오늘 리뷰는 간단히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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