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A good blog is a great friend.
* Daily life/Friendly-m's life

모비우스 감상후기

by Friendly M 2022. 4. 1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오늘은 영화 '모비우스'를 봤어요.
마블의 영화고요,
평점은 6.68 정도예요.
현재 박스오피스 2위예요.

영화 '모비우스'간단 정보

개봉: 2022.3.3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상영시간 : 104분
감독 : 다니엘 에스피노사
출연진 :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외

간단 소개 :
희귀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
모비우스(자레드 레토)는
동료인 의사마르틴(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박쥐를 이용한 희귀병 치료제
연구를 한다.
마침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모비우스는 건강해짐과 강력한
파워를 얻게 되지만,
감당할 수 없는 부작용도
얻게 된다.
피를 마시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중 모비우스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그의 친구
마일로(맷 스미스)도
모비우스와 같은 힘을
얻게 되는데…
헉..


자레드 레토라는 배우를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보고 참 대단한 연기력의
배우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병약한 모습과 강력한 모습.
정말 최고로 리얼했어요.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이
참 대단했어요.!!

이 영화는 호불호가
너무 갈릴 것 같아요.
액션을 빼면 마블 영화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현대식 흡혈귀 영화 같았어요.

액션은 화려하다라기보다는
마치 헐크가 변신하듯이
주인공 또한 흉측한 몰골로
변신해서 할퀴고 흡혈하고
이런 장면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마블의 영화는 특징은 화려한 액션과
히어로 그리고 그로 인한 대중성인데,
대중성 하면 재미...
그런데 이영화에서는 재미의 요소가
살짝 빠져있다 보니,
약간의 지루함이 몰려왔어요..
피로 물든 진지함 가득한 영화...

그리고 전반적으로 어두워요..
밝디 밝은 아이언맨과
미국의 궁둥이가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전개상 갑작스러운 친구의
악역 변신은 안타깝더라고요..
왜 하필 병약한 친구가
또 스트롱해져서 악역이람..
저는 전개상 뻔한 스토리가
보이더라고요..

" 아.. 마블 영화 너무 많이 봤어.."
<(_ _)>

주인공 모비우스는 이영화에서는
악역이 아닌데...
안티 히어로! 즉 빌런이 될 가능성이
쿠키영상에서 보였어요..
영화가 어떻게 꼬이고 꼬이고 꼬여서
또 어떻게 풀릴지..
나중에 어벤저스와 한판 할까
한편이 될까 모르겠네요..ㅎㅎ

이터널스보다는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주인공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였어요.
하지만 흡혈이라는 좀 어두운 소재와
뻔한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어요..

다음 마블 영화를 기대하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Ye~🤍

아참,, 카카오 뷰로도
소통이 가능해요.
아래의 채널 추가하신 후,
댓글 남겨주시면
저도 달려가서 함께 소통할게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