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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리뷰 함 ♡

유자차 대신 향긋한 한라봉차 어떠세요??

by Friendly M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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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주 향긋한 차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요즘처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따듯한 차 한잔씩 마시곤 하잖아요..

대표적인 게 달콤한 유자차인데요.

 

유자차도 너무 좋지만,,

좀 지겨워질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한라봉 차는 어떨까요..

 

한라봉은 12월에서 2월 겨울에 주로 나서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과일인데요.

겨울에만 먹을 수 있다는 게 좀 아쉽죠...

그런데 마트에 가보니

한라봉청을 판매하더라고요.

차로 마시면 꼭 겨울이

아니어도 마실수가 있더라고요.

직접 한라봉청을 담그셔도 되고요,

저처럼 마트나 인터넷으로

구매하셔도 돼요.

 

저는 마트 킹이라는 동네 마트에서

2kg짜리 9,500원 샀어요..

엄청 저렴하게 샀어요.

인터넷 가격 보니 2kg짜리는

2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꼭 저제품을 추천드리는

건 아니에요.

시중에 많이 나와있으니깐요,

좋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 안을 보면

외관상 노란색의 유자청과 똑같아요.

하지만 맛은 확연히 달라요.

 

 

저는 한라봉청 약 밥숟가락 2 숟갈(50ml)

을 컵에 담고, 따듯한 물 180ml 정도

부어주었어요.

( 한라봉청 50ml + 따듯한 물 180ml )

개인의 입맛에 맞게 한라봉청을 

가감해주세요..

 

 

한라봉차의 맛은,,

유자차와 다르게

새콤함이 많이 느껴졌어요.

유자차는 유자 특유의 향이 짙고

달콤한데 반해,

한라봉차는 새콤하고

귤의 맛이 많이 나요.

단맛도 나지만, 단맛보다

새콤한 신맛이 좀 더 났어요.

한마리도 새콤달콤한 맛이었어요.

 

달콤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자차를

새콤함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라봉차가

잘 맞을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미리 구워놓은

카스텔라 한 조각과 함께 먹었어요.

카스텔라는 집에서 설탕을 줄여

만들어서 많이 달지 않아요.

 

폭신폭신한 많이 달지 않은 카스텔라

한 조각과 한라봉차는 참 잘 어울렸어요.

 

 

유자차가 조금 지겨워지실 때,

한라봉차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라봉이 건강에도 이로운 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한라봉 효능을 검색해보면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감기나 피로 해소, 피부건강 등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새콤달콤한 한라봉 차 한잔으로

따듯한 기운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리뷰 마무리할게요

오늘도 건강하고 따듯한 하루 보내세요.

 

참, 카카오 뷰로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By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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