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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볼만한 곳

"한강 유람선" 한강뷰 보며 힐링하기~ (서울나들이)

by Friendly M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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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ლ(╹◡╹ლ)
 
덮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너무나 멋진 가을이 찾아왔어요.
 
가을에 힐링하기 좋은 게 뭐가 있을까~
고민고민하다가요.

무작정 여의도 공원으로 갔습니다.
여의도공원에는
여의도 선착장이 있었어요..
제 눈에 띈 건!
바로..
한강 유람선!!!
 
여의도 선착장으로 가서
매표소에서 표를 예매를 하고 
2 터미널에서 "여의도 이크루즈"라는
한강유람선을 탔어요.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고요,
네이버예약도 가능해요.
사람이 몰리는 휴일에는
미리 예매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꼭 "신분증" 필요해요..!!
저는 신분증을 안 가져갔는데요
다행히~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놓은 게 있어서
그걸로 대체했어요.
 
아래의 이용방법 참조해 주세요.

주차도 가능한대요,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예약사이트에 나와있었어요.
 
주차를 할 경우,
승선신고서 작성 시 차량번호를 꼭~
입력해주셔야 해요..
 

저는 주말 16:00시에 하는
OST 뮤직크루즈를 탑승했어요.
가격은 성인 1인 16,900원
 
운행시간은 꼭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하늘이 정말 푸르른 날이었어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금빛의 63 빌딩은

여전히 멋지네요.

승선을 하면 일층은 내실로 되어있어요.

의자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어요.

앉아서 편안하게 멋진 한강뷰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창가 쪽으로 햇빛이 많이 비춰요

모자, 선글라스등이 필요해요.

휴일이라,

광광온 외국인도 많고,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

연인끼리 오신분들

정말 다양하게 많이 왔어요.

OST 뮤직크루즈라 앞쪽에서

연주를 하시더라고요.

음악은 좋았지만...

그런데 뷰를 보느라,,

귀에 잘 안 들어왔어요.

1층과 2층 사이에는 매점이 있는데요.

커피와 간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장 눈에 띄었던 건..

갈매기 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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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층인데요,

이층은 실외로 되어있어요.

바람이 불어서 정말 시원했어요.

2층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실외라 그런지 모자가 꼭

필요할 것 같았어요.

갈매기 과자는 주지 말라고 

승선할 때 직원분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옆에 계셨던 분의 손에.. 과자가ㅋㅋ

제손아닙니다요..ㅎㅎ

먹이를 주는 사람 주변으로 

갈매기들이 정말 많이 모였어요.

한강을 마음껏 날 수 있다는 게..

자유롭고 멋져 보이더라고요

멋지게 날고 있는 갈매기입니다.

근데 꼭 합성같이 나왔네요..

멋진 뷰와 함께

잠시 멍때려봅니다..


한강뷰 정말 멋있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즐기는 유람선은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서울에서 힐링할 때!

한강유람선 추천드려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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