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신메뉴 "BL치즈징거버거" 리뷰! 징거버거가 부드러워졌네~

안녕하세요.
Friendly-m😊입니다.
╰(*°▽°*)╯
 
오늘은 KFC에서 새로 나온
" BL치즈징거버거세트 "

"블랙라벨치즈징거버거세트"
를 먹어보았어요.
 
가격은
단품은 6,900원
세트는 9,200원
 
저는 오늘 세트로 구매하였어요.

9,200원 결제.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기본 징거버거가 단품 5,500원인데

비해 가격이 많이 올라갔네요.

KFC는 징거버거로 정말 유명하죠.
저도 어릴 때부터 많이
먹던 버거인데요.
매콤한 닭고기패티가 정말 맛있어요.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맥도널드는
살짝 비슷비슷한 부분들이 있는데
KFC는 확실히 다른 패스트푸드점들과
좀 차별화가 되어 있는 듯해요..
닭고기를 위주로 제품을
만든다는 게 좀 다른 점이겠죠~

 

자, 그럼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 go ~

🚗🚓🚕

저는 오늘 KFC 영통시네마점을

방문했어요.

내부가 넓어서 좋더라고요..

 

패스트푸드점(롯데리아, 버거킹,

KFC, 맥도널드 등)

모두 어플 있는 거 아시나요??

어플에 회원가입하면 심심치 않은

할인쿠폰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꼭 패스트푸드점 이용하실 때는 

쿠폰이나 할인등으로

합리적인 소비 하세요..^^

 

저는 오늘은 시간에 쫓겨서

할인이나 쿠폰 없이

구매를 했어요.

" 에구~ 아쉬워라~ "

 

세트이기 때문에

BL치즈징거버거 + 감자튀김 + 콜라

이렇게 나왔어요..

KFC 감자튀김은 투박하면서

고소한 맛이 매력인 것 같아요.

겉이 까슬까슬하고 담백해요..

케첩 없이도 먹어도 좋더라고요.

안에 든 치킨의 모양이 반듯하지

않아서 그런지 빵위쪽이

찢어져있었어요.

뭐 어쩔 수 없죠~

치킨이 모양이 반듯하고

납작 할 순 없으니까요.

노란색의 체다치즈가 살짝 녹아서

한쪽 끝이 흐르고 있었어요.

빵 뚜껑을 열어서 안을 보았어요.

 

- 위의 빵

- 양상추 & 양파

- 하얀 소스

- 피클

- 체다 치즈

- 치킨패티

- 노란 소스 or 치즈

- 아래 빵

 

보이는 대로 적어 내려 가 봤어요.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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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치즈징거버거의 맛은..

기존의 징거보다 부드럽고

살짝 고급진 매콤한 맛이 나요.

 

아마도..

치킨이 닭가슴살이 아닌..

다리살 필렛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닭다리 먹는듯하게  보들보들했어요.

전혀 퍽퍽하거나 딱딱하지 않아요.

그치만 닭가슴살에 비해

기름기는 있더라고요.

 

그리고...

체다치즈가 들어가서 인지

징거버거의 매운맛이 살짝

중화가 되면서 좀 더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맛이 났어요.

치즈와 매콤한 징거버거가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할리피뇨치즈소스의 맛이

너무 튀지 않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았어요.

 

그냥 징거버거가 단품 5,500원인데

반해 BL치즈징거버거가 6,900원

이면 좀 비싼 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그만큼 맛이 있더라고요..

 

크기는 그냥 징거버거와

동일한 것 같아요.

 

할인없이 구매를 해서..

좀 아쉬운부분이 있었지만..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요..!

BL치즈징거버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 맛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 ♡글쓴이의 재구매의사 : 80%♡ 」

왜냐고요???

매콤한 징거버거와 치즈소스가

부드럽게 잘 어울렸던 것같아요.

그리고 닭고기가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저는 퍽퍽살보다 부드러운 닭다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버거킹 매니아였는데..

KFC도 종종 가야겠어요.

^^

** 재구매의사는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듯함이 넘처나는 하루 

보내세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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