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life/Friendly-m's life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Friendly M
2022. 4. 2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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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 속에는 뼈가 있다.
모든 말 속에는 힘이 있다.
순간에 작은말들이 모여서 자아라는 큰 성체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작은 말들이 모여서 누군가의 인생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뿌리깊게 내려앉아 빼어낼 수 없는 가시가 되기도 한다.
또는 누군가를 살리기도 한다.
한번 나간 말은 다른사람의 무의식에 저장이 되어 싹을 틔우고 커져나갈수도 있다.
무심코 한 내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이제 어떤 힘을 쓸건지..
마음속으로 결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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