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현석 쉐프의 쵸이닷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 밀키트를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요즘 외식하기 너무 힘들잖아요...
이럴 때 밀키트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쵸이닷은 괭장히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한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쵸이닷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해먹을수있어서 참 좋네요..
마켓컬리에서 추천상품으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14,800원_300g_1인분이랍니다.
마켓컬리 신규회원이벤트로 100원에 구매했어요..
본이벤트상품외 주문금액이 1만원이상일때 100원에 구매가능해요..
완전 득템이죠..ㅎㅎㅎ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냉동보관제품이에요.
샛별배송으로 주문한 날 저녁에 배송받았어요..
드라이아이스가 담겨진 박스에 담겨져서 문앞으로 배송이 되었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네요..ㅎㅎ
영양정보 확인하세요.
약 346kcal정도 되네요..
봉지를 뜯어보면,,
관자 5개와 노르스름한 파스타면 그리고 녹색의 바질페스트소스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관자 5개가 엄청 탱글탱글하고 통통해요...
바질페스토 소스는 살짝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봉골레파스타+ 크림파스타+ 바질페스토의 맛이 조금씩 섞여져있는 매콤한 맛이었어요..
면은 보기에는 양이 작아보이는데
끓이고 나니까 작지 않았어요..
약간 노란 색을 띄고 있어요.
이제 만들어 볼게요..
일단, 먼저 만들기 전에 앞서 관자5개와 파질페스토소스를 실온에서 1~2시간 해동시켜주세요..
① 해동 된 관자를 약간의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2~3분 가량 익혀주세요..
② 냉동상태의 스파게티면을 냄비에 물을 넣고 2분간 삶아주세요.
전 사진 찍다가 2분을 넘겨서 오동통한 파스타면이 되었어요.
그래도 맛있었어요...ㅎㅎ
면은 삶으면서 약간의 미역이나 김같은 해조류의 향이 났었어요..
③ 삶겨진 면을 건져서 관자를 익힌 후라이팬에 넣고, 바질페스토소스와 면수 혹은 물 50ml를 넣고 1분 30초간 섞어 볶아주세요.
완성이 되었어요..
저는 약간 면을 오래 삶아서 오동통한 파스타가 되었는데요..
맛은 기가 막히더라구요..
앉은자리에서 다먹어버렸어요..
제가 파스타를 예쁘게 담지를 못해서 조금 사진이 안이뻐요..ㅠ
좀 더 큰 접시가 있어야 되는데 집에 제일 큰 접시가 저거뿐이라.ㅜㅜ
젓가락으로 동그랗게해서 접시에 올리는 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접시도 좀 넓고 예쁜 접시가 없어서..
더 파스타가 오동통해 보이네요..
녹색의 맛대리가리없는 쫄면같아 보이기도 하네요..ㅜㅜ
제가 면을 좀 오래 삶아서 오동통해보이는데..
짜장면 아니랍니다..^^;;;;;;;
바질이 호불호가 있어서 바질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상하다 싶을 수도 있어요..
저는 바질의 향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괜찮았어요..
정말 적혀진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진짜 괜찮은 파스타가 될 것 같아요..
봉골레파스타에 크림과 바질페스트가 만난 그런 맛이에요..
살짝 매콤하면서도 바질페스토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울어져있어요.
그러면서 크림의 부드러운 맛도 살짝 느껴지구요,,
바질향도 나구요..
평소에 하얀색 크림파스타나 빨간 토마토파스타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조금 지겨울 때 한번씩 바질페스토 파스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파스타밀키트 1인분에 14,800이면 비싸다 싶었는데요..
먹어보니 이름값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 파스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Good !!
다음에는 다른 밀키트를 또 먹어봐야겠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 "쵸이닷 바질페스토 파스타" 밀키트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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